별의 별 희안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가림판으로 양쪽 사이드 가려놓고 집게로 고정시켜서 공부하는 사람도 있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방구뀌고 아닌 척 하는
사람도 있고 문자만 보내는 여자서부터 10분에 한 번씩 왔다갔다 하는 남자분, 옆에 여친이랑 하루종일 수다떠는 분까지
이런 곳이 사람 사는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집에 와서 뻘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