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컴퓨터를 판매하려고 내놨는데 전화로 한분이 학생이라 돈이 없다고 제발 좀 깍아달라고 떼를 쓰더라구요.
그래서 깍아줬는데 버스는 커녕 외제 오픈카 타고 물건 가지러 왔드라구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