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에 많은 글과 자료로 기쁨을 드리지 못한점 사죄합니다.
한 사람의 파란만장한 삶이 이런 것이구나... 나름 그렇게 살아왔다 느끼기에...
내 삶에 일부를 천천히 짱공님들께 하나둘 소개하려 했으나 이미 어느 곳에서 나락의 길을 걷는 저로써는
첨 짱공을 시작한 흔적없는 깨끗한 마음으로... 흔적없이 깨끗히 눈팅만 하겠습니다.
오늘은 생각이 참 많은 하루였습니다.
눈앞에 뭐라도 보이면 어찌 반응이라도 하겠지만...
이런게 온라인이구나... 생각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남들의 흔적만 되내이게 되는군요.
머 누군가는 다들 절 알겠죠.
이 사이트 어떤 곳에서도 장난속에서 진지함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인데...
이러고 두말안하고 떠나면 존나 쩔텐데... 이 놈에 단순집착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