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소속사 이든나인
관계자는 "노희경 작가가 집필 중인 드라마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아직 초반 단계라 모든 게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원빈이 이 드라마에 출연할 경우 2000년 '가을동화' 이후 1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원빈은 2010년 '아저씨' 이후 차기작을 고르고 있어 이번 작품으로 복귀할지도 주목된다. 원빈은 그동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신중하게 검토하다 전부 거절했었다.
원빈의 파트너로는 김태희가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노희경 작가와 호흡을 맞추는 김규태PD는 김태희와 '아이리스'에서 작업을 같이 했었다. 방송가에선 최근 원빈과 김태희가 노희경 작가-김규태PD와 작업을 같이 할 것이란 소문이 떠돌았다.
와~~원빈과 김태희가 한드라마에..
둘이 촬영하다 눈맞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