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카드 그리고 스피커 소감

레드문실버문 작성일 12.07.28 0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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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음악을 들으면서  아 이렇게 좋은 음악 좀 빵빵하게 들어보자

 

 

처음에는 좀 소심하게 2만원짜리 대세 중에 대세라는 블리츠 나무 스피커 제품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ㅜㅜ 아무튼 그걸로 바꾸었습니다.

 

확실히 좀 낫더군요

 

신세계 까지는 아니라도 확실하게 틀린 소리를 듣다가  대범하게 질러보자 해서 살펴보니 가성비 따져서 10만원대에서

 

진리인 제품 몇몇개 있더군요

 

근데 가격이 쎄다기 보다 스피커에 10만원 이상 지르기는 그렇더라고요 근데 사운드 카드 좀 소심하게 4만원짜리 달았습니다.

 

기분상 조금 소리가 마음에 들었다고 할까요

 

 

그러다가 어느날 11만원 짜리 스피커가 9만원 하는걸 보고 바로 지름신이 강림해서 질렀습니다.

 

근데 내가 상상하고 기대하던 소리가 아닌겁니다. 물론 2만원짜리 보다 좋죠

 

특히나 상품후기에 적혀있는 안좋은 소리들이 자꾸 밣히더군요 그러다가 이 스피커는 사운드카드 하고 상성이 맞더라

 

이거에 또 꽂혀서 9만원 짜리 사카가 어느새 달려 있더군요 ㅡㅡ  그렇게 쓰다가 연결선 좋은거 금도금 되어 있는 쌔삥한걸로

 

바꾸면 좋다고 해서 결국 2만원 주고 바꾸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35만원 짜리 스피커가 떡 하니 자리 차지 하고 있습니다.

 

ㅡ,,.ㅡ 그런겁니다.  

 

덧 스피커 아무리 좋은거 쓰고 사카 아무리 좋은거 써도 저질 용량 엠피 음악은 들어봤자 거기서 거기 의외로 무손실음 용량 빠방한거 구하기가 하늘이 별따기 그래서 요즘은 음반을 왠간하면 구입합니다. ㅡㅡ

 

근데 역시 최종적으로 빨리 개인 룸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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