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밑에 

WadeP

님이 올리신 이력서 관련 게시물에...

진짜 인간적으로 토씨하나 안틀리고

아래와 같이 글을 썻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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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엔지니어 9년차 입니다.

아 왜 IT로 오셧어요 ㅠ,.ㅠ

이제 야근은 밥먹듯이 하고

관리하던 시스템에 장애나 문제가 생겨서 

밥먹을 시간도 없고....

소개팅에서 분위기 좋던 여자와 애프터 약속 만 잡으면 야근 생겨서 

차이길 반복 하는 일들을 겪으시게 되겠군요.....

현재 여자친구가 있으시다면 끝까지 잡으세요...... 

회사 잘 알아보시고요....

일단 자기소개서, 이력서

이런건... 거짓은 없으되 부풀리기는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는 부풀려서 이야기 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너무 겸손하게 쓰시면 불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면접은 능력 보다는 인성과 해당 직업을 하기에 필요한 '개념' 이 있는지를 주로 

보는 자리입니다.

우선 입사지원하는 회사의 정보를 알고 가세요.'솔루션, 사훈, 경영이념 등등..'

회사 홈페이지 한번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나머진 입사 후 그회사에서 일을 하게된다면 어떤 마음가짐과 어느분야의 공부가 필요할 거같다.

정도 생각 해 보시구요.

의외로 님이 지원하는 업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는 경우가 꽤나 많을 겁니다.

특히 IT 실무계열은 야근이 많고 박봉인 경우가 많아.

거기에 출장 등등...

이 사람이 얼마나 오래 성실하게 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 같은 경우 면접자들에게 질문 던질때 기본 적인 지식과, 

개념.  그리고 이 사람이 오래 일 할 것인지를 최대한 알아 내기위해 노력 합니다.

입사 지원및 면접도 경험입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순 없어요.

꾸준히 마인드 컨트롤 하시고 연습 하는게 도움이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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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글 어디에 금칙어가 있어요 ?

운영진 분들 좀 알려 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