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축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이건 진짜 너무하잖아.
박주영이 오늘 왜 까이는건데...
심지어 오늘 진게 박주영때문이라는 댓글도 있더만...
그냥 응원할래.
솔직히 지금까지 박주영한테 별 관심도없었고, 군대 특혜받았을때도 좀 싫었었는데, 이건 정도를 넘어섰다.
나라도 응원할래. 박주영까들이 아무리 욕해도 난 응원할꺼야.
기도 세레머니도 욕먹어서 엄청 짧게 하더만, 그것도 안되나?? 사람마다 신념이 있는거고 개인의 취향이 있는건데.
물론 그골이 혼자만든게 아닌, 동료들과 함께 만든거지만, 그 종교나 신념이라는것도 그사람이 커가는데, 도움이
될수도 있는거다. 라울이나 안정환 반지 세레머니랑 비슷하거라 생각된다.
많은 악플러들이 박주영에게 좋은감정도 없었던 나를 박주영을 응원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