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만난 친구 페이스북을 들어갔는데 이사진을 갖고 말도 안되는 장난을 치고 있네요

한국 축협에서 사람을 고용해서 저 플랜카드를 박종우 선수에게 들게 시켰다느니

것도 저기 플랜카드 건넨 사람이 입고있는 유니폼이 KFC마크라는 이유때문에?

괜히 원숭이가 아니었구나~ 그건 국대마크이고 유니폼이니 당연시 붙여져 있는 앰블럼일 뿐인데..

앞으로 맨유 져지 입고 사람죽이면 퍼거슨이 사람 시켜서 죽인거라 할꺼임? 역시 조련 안된 원숭이는 상대할 가치조차 없다

는걸 느낌.. 물론 글쓴이는 우익쪽 성향이 강한 사람이겠지만 댓글 읽어보니 오른쪽 아래 기성용보고 원숭이 세레머니한

노랑 원숭이란 글을 읽고 빡침(일본어를 할줄몰라 번역기 돌려서 확실하진 않음)

여튼 갑자기 다시 더워진 밤에 빡쳐서 끄젹여 봅니다. 이래서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일본이라는 가보네요 ㅋㅋ

여친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ㅋㅋ 여친도 일본사람이라 ㅋㅋ

* 정말 빡쳐서 한국어로라도 욕처적고 올라하다가 자기들끼리 비공개로 했는지 댓글을 못달게 해놨더라구요 ㅅㅂ 제 친구는

그걸 공유해놓고 이게뭐임? 이러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