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 남편 되는 사람 입니다.
결혼 하고 첫 여름 휴가 인데....당장 담주 월화수 휴가인데
아직 놀러갈 곳을 정하지 못해서 큰일.....
제가 어디 갈까? 어디 갈까? 물어볼때마다
와이프왈 "이래서 거긴 싫어 저래서 거긴 싫어"
이렇게 질질 끌다가
휴가 연휴가 당장 내일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차가 없어서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어쩌죠....ㅠㅠ
한숨만 나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