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상가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 Top10

면죄자 작성일 12.09.02 2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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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서 2012년 8월 31일에 발표한 상가 평균 매매가 중 상위 10곳이다.

 

땅값이나 아파트 매매가가 아닌 상가의 평균 매매가이다.

 

단위는 3.3㎡ (구 1평)이며, 1층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0위 잠실동

 

위치 : 서울, 송파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6,479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19억 4,3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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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는 3.3㎡ (구 1평)이며, 1층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9위 수송동

 

위치 : 서울, 종로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6,625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19억 8,7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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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이촌동

 

위치 : 서울, 용산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6,635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19억 9,0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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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예지동

 

위치 : 서울, 종로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7,000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2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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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반포동

 

위치 : 서울, 서초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7,026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21억 7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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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한강로 1가

 

위치 : 서울, 용산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7,265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21억 7,95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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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한강로 3가

 

위치 : 서울, 용산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7,338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22억 1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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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명동

 

위치 : 서울, 중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7,696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23억 8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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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동숭동

 

위치 : 서울, 종로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8,000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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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용산동 3가

 

위치 : 서울, 용산구

 

2012년 평균 매매가 (3.3㎡) : 1억 600만 원

 

99㎡ (구 30평) 상가 구입시 : 31억 8,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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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이나 아파트 매매가가 아닌 상가의 평균 매매가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땅값이 비싼 곳은 명동으로, 특히 명동역 6번 출구에서 명동예술극장까지

이어지는 명동8길은 가장 핵심거리로 이 일대 토지의 공시지가는 3.3㎡당 2억 원에 육박한다.

 

아파트의 경우 가장 비싼 곳은 강남이다.

3.3㎡당 3000만원 수준으로 99㎡ 아파트 한 채를 사려면 9억 원이 필요하다.

 

상가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바로 용산이다.

그 중에서도 신용산역 전면부 업무시설 주변인 용산동3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곳에서 99㎡짜리 상가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31억 8,000만 원이 필요하다.

 

 

 

이처럼 용산일대 상가들이 부상하는 이유는 용산이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가격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국제업무지구인 IBD를 비롯해 용산 역세권, 용산부도심 개발 등 대형 개발사업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고 고급 주상복합들이 연이어 들어서고 있다.

 

또한 2018년에는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 경우 경기남부권 수요세력이 유입될 수 있다.

이 같은 장밋빛 호재는 용산일대 상가의 기대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서울의 상가 평균매매가격은 3.3㎡ 당 2,886만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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