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상한 시나리오를 써보겠다.
북한의 군사력으로 단번에 우리나라를 엎어버리긴 힘들다.
오히려 괜히 전쟁 걸었다가 북한이 밀리는 상황이 오게 될 것이다.
때문에 김정은이는 준비단계로 우회 전략을 구사할 것이다.
1단계 : 한국군 곳곳에 종북세력, 간첩을 심어 넣는다.
종북세력등 김정은 말을 잘 듣고 심지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인간들을 우리나라 군부 곳곳에 심어 넣게 된다.
2단계 : 종북세력, 간첩을 이용한 한국 군군의 사상 오염 시도
한국 군 곳곳에 들어간 종북세력들은 기회가 될 때마다
우리나라 군인을 김정은 찬양자로 만들게 될 것이다.
또는 우리 군과 정부에 대한 불신 감정을 만들면서 그들의 세력을 점점 키워 나갈 것 이다.
3단계 : 김정은 명령에 따라 총부리를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 주요 시설로......
김정은 명령이 떨어지면 이들은 자신들이 일구어 놓은 군 내부와 외부의 종북세력과 간첩을 일으켜서 우리나라를 공격하게 된다.
북한은 피 한방울 보지 않고 우리나라 땅에서 우리나라 군 끼리 전쟁을 치르게 된다.
국민은 혼란에 휩싸이고 각종 언론은 '김정은 명령에 따른 종북세력의 선동'이 아닌 단순히 '군사 쿠데타' 쯤으로만 기사를 쓴다. 이미 이 시점이 된다면 각종 언론도 오염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각종 추측성 기사와 국민 혼란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이 주된 기사로 올라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사전작업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만약 군 내부에 종북세력이나 간첩이 있다면 철저히 검증해내서 잡아내야 할 것이고.
우리 군인이 이런 세력들로 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종북세력과 북한에 대한 제대로 된 정신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요즘 몇몇 언론에서 군의 교육내용을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과연 군에서 정신교육을 중단하고 북한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을 중단하면 누구에게 이익이 될지를..
그리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될지를....
나와 우리 가족의 생명은 물론 이 글을 보는 모든 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군의 정신교육과 북한 실체에 대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