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고 왔음.

MS800 작성일 12.10.05 12: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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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자르고 왔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이발사 이시키가. 일부러 날 엿맥이는것 같다능.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알면서 일부러 엿같이 잘라주는 거임.



사실은 내가 못나서 그런거임. 흑흑.

야동이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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