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서운 글터 에서 본글인데..

관바 작성일 12.10.09 08: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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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가 지방 대학에 다니는 데 기숙사에 못 들어가서 주변 싼 맨션 같은데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아무도 안사는 곳인데도 애랑 마주친다던가.. 빈집에서 누가 소리치는 걸 듣는다던가 함..

 

그리고 몸이 너무 안좋았는데.. 친구가 전화해서 누군가 대신 전화받았음..

대충 이정도 느낌의 글이었는데 위치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여기 게시판은 검색이 너무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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