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리 "주범은 에리카 김…MB도 주가조작 연루 개연성"

 BBK 관련 미국내 소송을 맡은 재미 변호사가 BBK 사건의 주범은 김경준씨의 누나인 에리카 김이며 이명박 대통령이 대주주이던 회사가 유상증자로 받은 수십억원의 행방을 검찰이 수사하지 않고 덮었다고 주장, 대선을 앞두고 BBK사건이 다시 쟁점으로 부상할지 관심이다.

기자회견 했다는군요...

이 변호사는 청와대와 서울중앙지검에 Lke 뱅크의 조사를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45억5천만원의 출처에 대해 제대로 조사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군요.

대선 전초전에서 BBK문제가 다시 거론된 이유가 뭘까요?

현직 대통령 편안히 내려오길 거부한건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