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방금 조금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는데요.
이 게시판에서 뒷북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정말 실력있는 미성년자 스타2 게이머가 외국 대회에서 (아마 온라인 대회였나봅니다) 셧다운제때문에 게임 잘하다가 그냥 게임을 던져버리고 나왔다고 하네요.
그냥 셧다운제는 저는 상관없어서 뭐 하든 말든 신경안썼는데 이 부분은 어이가없네요.
싸이 라잇나우도 19금 걸었다가 외국에서 홍보도 안되니깐 푸니마니 최근들어 아청법, 게임셧다운제 등 여가부로 인해 국민의 일부가 이렇게 피해를 입어도 되는걸까요?
방금 그 소식듣고 최근 여가부의 만행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니 분노가 막 들끓네요.
게임 오래하면 폭력성을 일으킨다고 염병하지말고 폭력성을 계속 일으키는 여가부때메 열받아서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