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S를 2년 반넘게 사용하면서 젤 불편했던게 화면 작은거랑 레티나가 아니라는 거
그리고 갈수록 느려진다는 게 제일 불편했고 아이튠즈 동기화 방식이 너무 귀찮았습니다.
아이폰5 발표할대 새벽 2시에 발표 다 끝날때까지 다볼정도로 앱등이지만 이번 아이폰5는 정말 실망이네요
성능이 현존하는 스마트폰중에 최고라고 하지만 전 별로 끌리지 않네요
게다가 IOS6 버전도 그닥 맘에 드는 기능 추가도 없고 ...
그러던중 옵티머스G를 알게 되었고 까페 가입과 이곳저곳 뒤지던 끝에 이번주에 KT 기기변경 499,000원에 나온걸 보고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오늘 해피콜 왔고 내일 배송이라고 하네요 하악하악 떨려
아이폰3GS 살대만 하더라도 앱등이로 평생 살기로 했지만 안드로이드가 많이 좋아진 이상 아이폰을 고집할 필요 없는 것 같아요
회사 옆에서 옵티머스G 체험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유리 너머로 외관만 ㅠㅠ
뭐 아무튼 내일 폰오면 간단히 리뷰 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