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네이버 메인에 올라온 기사들을 봤습니다.
고교생에게 훈계하던 30대 남자 사망 사건에, 교회가 소개팅 주선하는 기사, 초등학교 교사와 학생의 쌍방 폭행 사건 등등.
그 기사들 읽으면서 세상이 도대체라는 생각을 몇번이나 한지 모르겠습니다.
비록 내 일은 아니지만! 내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속에서 올라오는 천불은 그냥 참기 참 힘들어서 이렇게 글 싸지르네요..
뭣 같은 일들 보다가 홧병나지 싶어 글 씁니다.
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