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도 가난한 집에서 어머니와 내일 맛펀 개통하러 갑니다. 물론 어머니가 사용하실 겁니다. 옵티머스 LTE2 라고 하며 무려 6만2천 써야한다고 하네요. 존나게 비싸네요 마투펀. 난 한달 9천 요금제에 11000~12000 사이로 나오는데..

허구헌날 전화와서 3만5천 요금제만 쓰면 맏훤을 쓸 수 있는지 알았는데 무려 배나 더 비싼 요금을 때리는데 원래 그런건가요? 조건으로 현금을 조금 얼마 준다고 하는데 가서 손까락질폰 껍데기랑 기타 부속품 같은거 서비스로 좀 달라고 쇼부 보면 될까요?

돈 벌어서 해드려야 되는데 가난한 살림에 현재 스마트폰을 써야 하시는 입장이라 생활이 휘청거리더라도 심중히 고려해서 내린 결정이신데 개인적으로는 IT기기에 지식은 없지만 갤럭시3와 아이폰5가 좋다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 모델은 어떨까 싶지만 어쨌든 어머니가 결정하신 것이고 가족 최초로 손꾸락질펀 사용자가 탄생이 되었다는 훌륭한 소식을 접하여 감개무량합니다.

주용도는 건당 20원 문자비 안내도 된다고 하는 카카오톡인가 틱턱인가 하는 것과 전화 수발신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동영상 보시는 것이 되겠네요. 어떻게 좋은 결정 하신건가요? 며칠 전에 모 대리점에서 해당 알바와 그리 하는 것이 낫다고 상담을 받으신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