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뜨거운 감자 26년 을 보고 왔습니다.

다른영화를 보다가 전전대통령이 진구 한혜진이 나오길래 내용 그런거 생각안하고 여친이랑 봤는데..

처음부터 너무 잔인하고 눈물날것같고 무거움 그 자체였습니다. 광주 이야기를 광주인 입장에서 생생하게

옴기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알고 있던것, 모르고 있던 생각까지 싹 마치 가라앉은 흙탕물을 다시 휘졌는 느낌

이랄까요.  - - 여친과 잼나게 봤다고 동감하며 나오면서 리뷰를 봤더니 ㅋㅋㅋ 평점과 인원이 가관이네요.

개봉한지 3일밖에 안된영화인데 1점주기 캠패인을 벌이는건지 훨씬 오래전에 개봉한 광해보다 많은 인원들이

 와서 26년산 홍어라면서 욕하고 1점 때리고 가관이네요.   10점 아니면 1점 극과극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