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표하러 가는 순간에도 '문'이냐 '박'이냐 고민 고민 하다가
민증 확인하고 투표소 안에 들어 갔을때 그나마 더 나은 사람 찍었습니다
현재 박후보 당선이 확신된 상황에서 묻고 싶습니다
저는 정치를 잘 모릅니다. 제가 하는 말은 때로는 사실이 아니고 제가 잘못알고 있을수도 잇씁니다. 그부분은 고쳐주세요.
바로 잡겠습니다.
짱공유 유저는 주로 문을 지지 하는것 같습니다만, 만약 문이 당선됐다 하면
문의 대북정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정책 공약에 대해 잘 모르지만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아주 관심깊게 봤습니다
리정희가 끝까지 외치던 진보의 승리, 정권교체는 민주당이나 통진당이나 매한가지라 생각되는데
리정희 만큼 문후보가 종북의 성격을 띄는것은 아니지만
지난 김대중 정권부터 노무현 정권까지 얼마나 많은 돈을 북에게 퍼줬습니까?
그 정권의 일선에서 일해온 문후보의 대북정책은 안봐도 뻔합니다. 북한은 돈이 모자라면 또 미사일과 도발로
화답을 하겠죠.. 이가 바로 제가 투표소 가기 직전까지 고민을 한 이유입니다.
솔직히 정치를 잘 모르지만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었을 경우
림수정 동무에게 중책을 맡기겠다고 했다던데... 참 결과론 적으로 말씀드립니다만 상상만 해도 끔찍합디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본도 ㅈ같이 싫지만 우리의 주적은 일본이 아닌 빨갱이 입니다.
종북주의자가 대선 후보로 나오고, 국회의원을 하고 있다는것 자체가 넌센스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진짜 이해가 안됩니다. 리정희가 대선 후보로 나왔다는것 자체가 진짜 수치스럽고 부끄럽습니다.
'월남패망'의 역사, '한국패망'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닌지 정말 정말 두려운 요즘입니다.
님들은 왜? 여당을 무조건 까내리고 야당에 맹목적인가요?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이명박 대통령 사진이 올라오면 그저 비난하기 바쁘고(비판이 아닌 비난입니다) 사대강 사업이 나와도 긍정적 부분보단
부정적 부분을 부추겨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 없는 무지한 사람들에게 안좋은 부분만 부각 시켜 정부에 대한 반감만
널리 퍼뜨리는지 저는 이해가 잘 되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