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블로깅을 통해서 전공 관련 지식을 올리고 있는데요.
정말 글을 논리적으로 쓰는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 이야기를 해야지 하다보면 삼천포로
빠질 때도 있고... 글 하나 쓰는데 4시간 정도 걸리는 듯하네요.
마치 고딩 수준에서 멈춘 듯합니다. 논술이나 이런걸 안해서 그런걸까요... 아님 공대생이라
교양 책을 많이 읽지 못해서 일까요. 그리고 어떤 화법에 빠지면 거기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글 쓰다보면 바보가 되는 듯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