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결을 보는데
오연서와 이준이 만나서 연예설 해명하는 부분이 나왔는데
여지없이 마지막 부분에 오연서는 눈물을 흘리네요~
그리고 다시 해피엔딩...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으로
여자가 남자앞에서 흘리는 눈물의 90% 믿지 말아야 한다라는게 제 생각인데
(눈물로 뭘 이루려는 수단으로 이용하는 경우를 많이봐서;;;)
하지만 막상 눈물을 흘릴 때 냉정하게 바라보기 힘든 경우가 많지요;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여자의 눈물을 믿고 측은하게 바라보는 편인가요
여자분의 의견도 듣고싶네요~(같은 여성분들은 그래도 잘 아실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