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서영이 드라마를 보는데
마지막에 시어머니랑 서영이랑 앉아서 있는데
"시어머니의 불꽃 싸다구를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어"(모래시계 최민수 버젼 ㅋㅋㅋ)
시어머니가 윤비서에게 보여준
불꽃 싸다구
예비동작없이는 가능하지 않을 것 같은
시행자의 몸이 휘청휘청할 정도의
불꽃 싸다구를 서영이에게 날릴 줄 알았는데
서영이는 몸값이 높았는지 ...... 시어머니는 불꽃싸다구를 시전하지 않고...
펑펑울드라......
시원한 홈런같은 불꽃 싸다구 보고싶었는데......
서영이같은 여자 진짜 독하다.....나쁜사람은 자긴데.....
끝까지 쎈척하고 자기의 그런 성격때문에 주변에서 알고 희생하고 양보하는건데.....
ㅋㅋㅋ 그냥 잡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