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민연금 2060년에 고갈된다고 난리.
국민연금에서 빼어서 노인연금 주는 것도 이상하고
왜 공무원연금에 대해서는 아무도 문제 삼지 않을까요?
“2060년에 고갈이 우려된다는 국민연금은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난리,
공무원연금은 2001년 이미 고갈되었고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응급환자를 내버려두고 감기환자 치료하겠다’는 꼴” 아닌가요.
응급환자는 공무원연금인데,
국민연금보다 3-4배 더 많이 받는 구조에다가,
2001년에 고갈되어서 매년 수조원씩 국민세금으로 충당.
공무원의 급여수준은 전체 직장인 상위 17%, 더이상 박봉이 아님.
순수국가부채에서 공무원연금부채가 44%인데 감추려고 하고,
공무원연금 월평균 급여는 240만, 국민연금 월평균 47만원,
일반국민은 노인이 되어서 극빈층으로 전락.
정치권에서 아무도 문제 삼지 않는 이유가
여성단쳬,종교단체보다 더 성역으로 자리잡은 공무원노조의 힘인가요?
아니면 현재20-30대들이 대부분 공무원시험에 올인,
자기도 공무원이 될꺼란 기대감때문일까요?
공무원연금개혁 서명운동 koreatax.org/tax/reforma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