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핀 것을 용서해 줄 때
→ 연인이 바람핀 것을 알았다는데 어떻게 봐줄 수 있나?? 이건 솔직히 용서하기 힘들 것 같다.
2. 대화로 풀려는 사람
→서로간의 잘못은 대화로 풀어야 하나 다른 육체적, 정신적 관계는 대화로 풀기 힘들것 같다. 특히 정신적인 관계가 계속해서 지속되거나 육체적인 관계가 지속될 경우
3. 거짓말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
→당연하다. 서로간에는 거짓이 없어야 하나 거짓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서로의 관계를 멀어지게 한다
4. 당신의 부모를 생각 해 주는 사람
→사랑하는 연인의 부모님을 생각해 주는 것 역시 당연하다.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안부를 여쭈는 것만으로도 서로 만족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내가 학생이기 때문에 서로의 부모님께 물질적인 기쁨을 드릴 수 없는 위치에 있으므로
5. 과거가 어두운 사람
→ 글쎄.. 이건 잘 모르겠다. 내 과거는 너무 깨끗해서 연인이 서로 과거를 청산할 수 있다면.... 모르겟네 백지영과 그 연인을 생각할 때 ㅋㅋ
6. 비를 좋아하는 사람
→ 난 비를 좋아한다. 비를 맞으면서 돌아다니는게 좋은게 아니라 그냥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가 있다. 우울한 사람이 아니라 가끔은 조용히 연인과 비를 맞으며 음악을 들으며 함께하고 싶을 때가 있다.
7. 눈치가 빠른 사람
→ 이것도 좀 별로다. 눈치만 빠른 사람은 너무 약싹빠른 사람으로 비춰지기 마련이다. 자신의 소신을 지켜 나가는게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8. 둘만의 미래를 자꾸 얘기하는 사람
→ 나는 남자다. 여자친구가 있지만 미래에 이뤄지지 않을 것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함부로 결혼을 말하고 2세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 우린 아직 어리다. 아직 만날 사람들도 많다. 물론 나는 이 여자와 오래 연애하고 결혼했으면 좋겠다. 다만 너가 나를 남편 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 노력할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고 아니라면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9. 아기를 좋아하는 사람
→ 아기를 좋아한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울어도 그 아기를 달래 주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물론 내 아이였으면 더욱 더 즐겁게 행복하게 함께 햇을 것 같다.
질문은 페북 펌. 답은 제가 스스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