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발견한 뮤지션인데 노래랑 가사 진짜좋네요 ㅠㅠ
뮤비는 잉여인간으로 살다가 점점 갱생하면서 앨범까지 만드는 과정을 뮤비로 만든건데
가사도 그렇고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ㅠㅠ 웃픔
내일도 오늘
뭔가 잊혀진 것 같은데
뭔가 놓고 온 것 같은데
내가 잊혀지고 나를 놓고 왔어
이 세상속엔 내가 없어
항상 눈을 뜬 것 같은데
항상 깨어난 것 같은데
가끔 눈을 뜨고 가끔 정신 차려
눈뜬 시체가 된 것 같아
누워 있어도
외나무다리에 한 발로 선 기분
웃고 있어도
언제쯤 울어도 될까 생각해
*너무 빨라 지나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해야하는 일들이
시계추처럼 멍하게 걸었지만
때로 가끔씩은 잊고 지낸
너를 봐봐 이젠
이젠 아무렇지 않은데
정말 괜찮은 것 같은데
길을 걸을때나 밥을 먹을 때면
뭔가 하나 빠진 것 같은
듀랍 빼라루 두바루 룹따흐 x3
듀랍 빼라루 우와우!
듀랍 빼라루 두바르 룹따흐
으랏 빼라 뤄~어ㄹ 러흐러ㄹ
떼레부드 웨러름배래루
웨어라름베레루 워라으라
떠루풰 떠루빼으 떠루빼아
빼래룸 때움드라 라부두부답따
허라로라레루 허어라로라레루
러릅빼 루룹빼루
뻬레레브두브 답 떠흐
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