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을 뭔가로 채워 보려고 부산 왔습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부산에서 갈만한 까페 추천 해 주신분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네요.
여긴 에라이에헤 님이 추천해주신 언덕위의 까페에서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까페 내부에서 찍을까 했는데
통유리에 빛이 반사되어서 안이쁘더라구요;
그래도 까페 분위기나 전망은 최고였습니다. ㅎㅎ
여긴
하늘거부욱 님 말 듣고 찾아간
광안리 해수욕장 바로 뒤 찜질방에서 찍은 광안대교입니다.
호메르스 호텔 사우나 & 찜질방을 갔는데,
온천 하면서 바로 앞 통유리에 보이는 광안대교 좋더라구요..
찜질방도 좋긴 했는데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습니다;
찜질 하실 분들은 평일에 가는걸 추천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