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과거를 듣게되었습니다.
여친은 좀 예쁘다는 축에 속했고. 그녀의 친구들도 상당히 예쁘고 잘노는 그런 무리들인데
최근 3~4개월동안 만나고 연락한 남자만 열댓명에
노래방에서 남자도우미를 불러 놀았더군요.
머하고 놀았냐니까 그냥 뽀뽀만 했다던데.
열 댓명의 남자는 그냥 연락만 하고 한 두번 만난게 다라던데..
나이트에 헌팅에 밖에만 나가면 남자들이 연락처를 물어보고 같이 놀자고 그럽니다.
이제 안그런다고 남자 다 정리한다고 폰 번호도 바꾸고 남자 번호 다 지웠는데
저도 많이 놀아봐서. 좀 고민이 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자유수다라서 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