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 르로끌

조족짱개 작성일 13.03.08 01: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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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넘게 차고 다니면 카시오의 수자가 떨어지고 유리에  금이 갔습니다.

그래서 무난하게 tissot 리로끌로 새로 구입했는데... 중국에서 한국돈으로 70만원대에 샀는데..

tissot bbs에 가서 봤는데..사람들이 1~2개월 월급으로 시계 하나 사더라구요...

전에 끼던 카시오는 15만원대로 샀는데, 티타늄재료여서 가볍고 손목의 질감도 좋고, 석영이라해도 시간도 뭐 정확하고 ...

시계가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해서 노트북이나 자동차처럼 실감나게 차이가 나는것도 아니고...

시계의 용도를 벗어나서 다들 너무 과분하게 사치품추구를 하려고 하는것 같던데.. 

시계는 사치품이거나 소장용으로 하는 사람들은 오메가거나 롱긴 로릭스도 저가품취급 하더라구요...

남자들은 시계를 여자들이 가방추구하는 식으로 추구하는건가요?

학생때 차던 3만원짜리 시계도 나름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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