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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해지.... 이럴땐 어캄?

dk124 작성일 13.03.16 17:12:43
댓글 1조회 2,984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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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기모토 유미?? 맞나?

내용은 이렇습니다.
며칠전 저희 집 전화기를 없엤습니다. 요즘 다 핸폰 가지고 다니는데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

여하튼 저희 할머니집(할머니 3년전에 돌아가심) 저희집 저희 가게 이렇게 세군데를 묶어 놨습니다.

전화 잘 안쓰고 그러니깐 한달에 천원? 정도 나온것 같더라구요 할머니 돌아가신지 꽤 됬는데 위야끔 어쩌구 저쩌구 해서 근래와서 해지를 했는데 저희 집에 와서 모뎀 같은걸 때어 가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렇구나 했는데 저희 할머니집 모뎀을 내놓으래요. 저희 할머니가 원룸에 혼자 지내셨는데 집주가 선 같은거 때가라고 ㅈㄹㅈㄹ 하길래 그때 당시 전화 회사 사람 불러 모뎀이랑 선등을 철거 해 갔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당신네들이 떼어 갔다 하니
그런적 없음 우린모른다 내놔라 없어졋음 돈 내놔라 이캄

회사에 기사가 한둘도 아니고 그 기사가 그만 뒀을 수도 있고 지내들도 모르는걸 우리가 어떻게 아는지... 단 하나 확실한건 다 떼갔습니다.

제 생각인데 자기네 기사가 떼가고 행방이 묘연해지니깐 덤탱 씌우는 것 같은데 자꾸 그때 기사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어떻게해야 하나요... 좀 길었지만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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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는과일13.03.16 17:52:53 댓글
    0
    저도 똑같은 경험 했는데... 무시 해버리고 말았음
    처음에는 전화왔을때 잊어 버린가니 어쩌니 지랄지랄 하길래
    줬는데 왜 모르냐... 하다가 열받아서
    전화 끈고.
    잊어 버리고 있다가..
    다시 전화가 없었어요..

    그후에... KT 기사 잠깐 알바 했는데..
    알게된건데... 모뎀 헐값이고. 중고 돌려 가면서 쓰고 그렇게 때문에
    자산에 있는건지 없는건지 지들도 모름..
    그냥 헛소리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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