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에 오씨엔에서 해줬던 영환데 그 때 당시에 제목이
못 말리는 형사로 기억하고 있었거든?
근데 찾아보니 없는 거야 ( 전혀 안나와 찰리 쉰 시리즈 밖에 안 나와 비슷한 그 어떤 것도 없어 제목이 ㅋㅋ )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써 봐
기억나는 내용은 제목에 못 말리는이 들어가다시피
주연을 맡았던 남자 배우가 굉장히 괴짜였던 걸로 기억나 ( 11년 전 띄엄띄엄 본 영화라 기억이 희미해서 말야 )
한 강연장에서 강사가 연설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무슨 이유로 이 주인공이 대신 연설을 하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자기 분야도 아니면서 재치와 유머로 대처했던 씬이 기억나고
키스씬도 굉장히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 ㅠㅠ 여기까지 밖에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아
이 영화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