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본 av를 무슨 재미로 보냐고 진지하게 물었던 적이있었는데,
당췌 난 일본물이 유/노 할거없이 재미없더라고, 서양꺼, 한국꺼만 봤었거든.
아무리 이뻐도 일본건 재미없길래 왜그런가 했더니, 오늘 자막있는 자료 하나봤는데,
자막있는거 보니깐 재밌더라, 뭔 소린지 알겠고, 난 영어쪽은 어느정도 들어서 서양꺼만 봤었거든,
일본어는 전혀못하고.. 근데 자막있는거 보니깐 오, 확실히 재밌어.
역시 사람나오는 동영상은 뭐든지 공감과 교감이야. 말귀를 알아들어야 돼 ㅋ
그래서 오늘부터 일본어 열공할려고. 이미 강의까지 다 받아놓고 교재까지 사왔음.
6개월간 빡시게해서 자막 많이 만들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