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지인분께 핸드폰을 바꿔서 위약금이랑 아이폰4를 꿀꺽하고 핸드폰할부원가109만원 찍었던 지인 아니 이젠 그 쓉쑝끼일 해결되서 글 올립니다
그글 올리고 분통터져서 그 사람한테 전화했더니 전화를 그냥 무시해주더라구요(전에 핸드폰 위약금 물어보기 전까지 전화통화 했었는데 위약금 물어보고 알아봐준다고 하고 핸드폰 무시) 그래서 열받은 상태에서
광주에 깍두기 하시다가 청산하시고 핸드폰판매 하시는분께 이런 사정을 얘기하고 조언 좀 구할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분 왈" 예를들어 핸드폰을 11월에 판매하면 리베이트등이 다음달15일날 정산되서 나온다" 라고하시더라구요
아이폰4를 가져가서 위약금 까주겠다고 거기서 그랬는데 지금 한개도 약속 지켜진게없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열받으셔서 다음날 대리점 번호랑 그사람 번호 남기라고 얘기하더니 씩씩거리고 전화통화 종료 후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오더니 전화번호 알려주고 1시간만 기달리라고 하시더니 1시간후에 그 대리점이랑 그사람한테 전화오더니 미안하다고 아이폰4 팔아서 나왔던 금액(원래 자기내들이 꿀꺽했더라구요)위약금이랑 재가 냈던 위약금 할부금30만원 지원 해주겠다고 갑자기 미안하다고 싹싹빌더라구요
이일로 느낀건 지인한테 바꾸더라도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바꾸는거처럼 꼼꼼히 알아보는걸 배웠네요
그사람이 나한테 이짓할지 몰랐는데 아우 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