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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 나왓습니다...

오늘도조용히 작성일 13.03.22 10:12:58

댓글 39조회 3,610추천 7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3832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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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사립대 교원직 들어왓는데 박봉이네요 ... 하........................

이월급으론 앞날이 안보임니다.....

형님들은 돈관리나 재태크 어떻게 하시나요 혹은 재형저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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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된 댓글 입니다.
오늘도조용히13.03.22 10:29: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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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꿈만 꿈니다...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오늘도조용히13.03.22 10:23: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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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기엔 첫월급에 돈모으기가. . ㅋㅋㅋ
하양이13.03.22 10:19: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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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이 얼마에요? 박봉이시라니..재태크는 역시 로또가..
오늘도조용히13.03.22 10:24: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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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20좀 넘슴니다. 아직 수습기간이기두하구요 통장에 찍히는건 120보다 적구요 ..
레드니아13.03.22 10:20: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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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모님 선물부터 사시고 생각하세요
하양이13.03.22 10:24: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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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주제에 벗어났어.. 일단 까고 볼려는 발상임 다음부터 그러지마요
레드니아13.03.22 11:24:0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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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벗어나긴했는데 까는건 아닙니다....;ㅁ;
오해마세요~ ㅜ.ㅜ
삭제 된 댓글 입니다.
오늘도조용히13.03.22 10:26: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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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직임니다...
ZIOZIA13.03.22 10:26: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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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로또,
없는돈 쪼개기보단 다른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보세요.

새로생긴 행정사, 변리사
오늘도조용히13.03.22 10:30: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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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그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사보겟습니다.
흔들리는남심13.03.22 10:26: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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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첫 월급이니만큼
부모님and 자신에게 주는 선물 하나쯤 사세요
추후엔 돈 모으기도 힘들어지고 하니 빚이 있는 상태가 아니시라면
자신에게 뭐 구두던 옷이던 하나쯤 선물해보는건 어떨런지??
성취감도 생기고 좋더라구요 ㅋㅋㅋ 다만 과소비는 금물..
오늘도조용히13.03.22 10:28: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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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은덕으로 출발은 빛없이 출발했지만 그래도 저돈으론 일단 종자돈 마련을.. 해봐야겟죠
내소망v13.03.22 10:26:5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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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날을 보면 점쟁이죠 ㅜ 저도 조금 벌면서 계약직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오늘도조용히13.03.22 10:30: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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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3.03.22 10:32: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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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할만하면 방학이죠. 보통 방학에는 10시 출근 3시 퇴근이고, 업무도 거의 없던데 어떤가요?
오늘도조용히13.03.22 10:36: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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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시작 시즌 2~3월초 8~9 이시즌 빼곤 시간적으론 널널하내요.. 방학시즌엔 10시 3시가 출퇴 한다고 들엇습니다.
하니122013.03.22 10:32: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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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아.. 이 월급으로 앞날이 막막하구나. 였었고 지금도 진행중인데요.

그래서 삶을 팍팍하게 쪼여가며 적금빡세게 넣어봤자 정말 티끌모아 티끌..
(그렇게되면 현재도 너무 힘들고 암울하게 모았는데..미래에도 그닥 여유롭지도 않죠.. 초반에 너무 무리해서 재태크하지않으셔도 될꺼같아요)

그래도 안모을수는없으니.. 탄력적으로 생활하기위해서 자유적립형 적금통장하나 했고요..

나머지는 자기개발을 위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뻔히 미래가보이고 한곳에 메여 벗어날수없다고 느껴진다면.. 공부만이 살길이죠.

장기적으로 플랜짜셔서, 전문성을 키울수있을만한것들, 혹은 차후 노후에 도움이될만한 자격증이나, 학력보강,??
다른곳에 이직을하기위한 영어, 특화된 주무기 프로그램등.. 을 디테일하게 계획을 짜서
자기스스로에게 재태크 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
오늘도조용히13.03.22 10:38: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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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이 기본적으로 병행해야할것같아요.. 자기개발은... 요즘시대에
하양이13.03.22 10:36:0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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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2억으로 시작해서 3억정도 이득을보긴했어요 기간이 5년 넘었지만..
사고 팔고 월세관리하고 부시고 새로짓고 잘못돼면 어쩌나 피말리는 스트레스들
실제 지금 땅값이 오르는건 너무 소수고 찾기도 힘들어요 그렇다고 월세를 받아도
6에서 10프로 정도고 거기다 세금도 내야하구요 기본자금도 필요하고
소규모 주택 보유한지 5년지났는데 단 1천만원도 안올랐지요.. 근데 재개발하면 1억은 금방뜀
바로 옆빌라가 재개발로 5천짜리 1억 5천에 팔아서 나갔죠 (이유가있음 저번물난리때 거기가 물에 잠김
지금도 이제 부동산은 끝났다고 하도 티비에서 그래서 걱정이네요
한가지 팁이라면 요즘 저소득에게 주는 적금 이자 7.5프로짜리 있어요
적금 정말 비추천인데 안전하다는 이유로 7.5%면 굉장히 많은거에요
오늘도조용히13.03.22 10:37: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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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마련은 확실히 하셧내요 ㅠ.ㅠ;;;
하양이13.03.22 10: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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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친구한테 들은겁니다.
밥값은하냐13.03.22 10:39: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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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이 적은대신에 꾸준히 일년 일년 일년 일년 더계시면 남들보다 더많은 월급과 정년까지 보장이-_-ㅋ
현대증권 다니는 친구가 제형저축하라고 난리던대,,그쪽에 관심이 없기떄문에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고 ㅋ
믿을만한 친구기때문에 돈있으면 할려고 했는대 ㅠ 하루벌이 인생 ㅠㅋ
조족짱개13.03.22 10:41: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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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월급 60만 받고 일했었는데요뭘. ㅋㅋ
오늘도조용히13.03.22 11:00:4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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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대단하시네요
　　13.03.22 10:45: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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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이 야간 대학원 다니면 등록금 100% 지원해주던데, 석사학위에 도전해보심이 어떨까요?
오늘도조용히13.03.22 11:00: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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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직장에 대해 잘알고계시네요~ ㅎㅎ 생각해보겟습니다. 야간대 운영하거든요 ㅎㅎ
4소대부훈육13.03.22 10:52: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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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교직원 괜춘하지 않나요? ㅠ 우리학교 보면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든데 ㅠㅠ
오늘도조용히13.03.22 11:29: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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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휴가 갔습니다.
NEOKIDS13.03.22 11:09: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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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오늘도조용히13.03.22 11:29: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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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니다.
저질곰테드13.03.22 11:58:0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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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형저축 하지마세요
몇년후 변동금리에 7년이상 묵혀야되는거고
차라리 3년짜리 적금드는게 낫습니다..
하이누라네13.03.22 12:16: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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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년 동안은 그냥 저축하세요.
1년동안 천만원정도 만드시고 그 이후에 제테크를 시작하는걸 권해 드립니다.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기 전에 제테크 시작하시면 실패할 확율이 높아요..
피자맛있어13.03.22 12:40: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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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제가 적은 덧글입니다.

재형 저축만 있는 것이 아닌 재형저축 펀드도 있습니다.

세제혜택으로 7년 이상 계약 유지시 해당 펀드에서 발생하는 이자 배당소득세 비과세 입니다.

벗뜨, 재형저축과 재형펀드 두가지 상품은 농특세 1.4%가 부과됩니다. 완벽한 비과세는 아닌셈이죠.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 주소 1년이상 거주자 개인, 직전과세기간 근로소득 또는 종합소득이 있어야 하며, 총급여액 5천만 이하 근로자 또는 종합 소득 금액 3천 5백만원이하 사업자만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2013년 1월 1일 이후 신설 상품 부터 적용되어 2015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합니다.

재형저축 펀드는 재형저축과 비슷한 개념으로 7년 이상 유지시 이자 배당소득세가 면제되며 1회에 한해 3년 이내의 기간동안 연장이 가능하며 이 기간 이내에 해지시 이자, 배당소득세 과세입니다.

재형펀드도 역시 분기에 300만원, 연간 1200만원까지 한도로 가입 가능하며 투자상품의 특성상 원금비보장 상품입니다.

어차피 수익성을 바라보는 상품이라 다양한 종류의 형태로 구분됩니다.

초기에 주식편입비율이 높다가 만기시점이 도래될때 위험자산 편입비를 줄여서 가입시점과 동일하게 위험자산을 유지하는 것도 있으며,

중국시장에 만 순수 투자하는 펀드도 있구요(요즘 차이나 펀드 뜨는중임)

국내채권, 해외채권, 혼합형 등 철저하게 분산으로 투자하는 안전한 펀드구성도 있구요

미국 하이일드 채권과 이머징 국가에 하는 공격적인 펀드 구성 상품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앗싸리 안정적으로 국공채에 몰빵하는 고도의 안정적인 펀드 구성 상품도 있습니다.

재형저축 문제가 3년간만 금리 픽스고 이후에는 변동금리라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재형펀드도 있으니 그쪽도 한번 눈돌려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건 재형저축의 물가상승률만 간신히 햇지하는 이자로 불만이신 분들은 재형저축보단 재형펀드가
났다는 겁니다. 복리 1%의 차이는 어마 어마 한 것이거든요. 투자상품의 원금 손실 가능성과 본인의 적합한 투자성향을 파악하시어 장기라는 상품인식을 인지하시고 시작하셔야합니다.

7년간 그돈은 없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모든 저축이 마찬가지로 내가 필요할때 그돈생각날 거 같다 하시면
아예 시작 안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수많은 금융 상품중에서 재형저축, 펀드 나온 것입니다. 잘 찾아보시면 본인 상황에 합리적인 금융 상품은
널리고 널렸을 겁니다.
(보험사는 애시당초 초반 사업비땜시롱, 재형저축과 같은 상품 출시하려면 사업비를 상쇄하는 이자를 줘야 해서 아예 포기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 어차피 보험사 상품 대부분 10년 넘으면 비과세라......)
야구와나13.03.22 13:06: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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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급이 그리 많치는 않지만 월급의 70% 저축합니다!! 현재 연금펀드(현재 수익율9~10%), 적금(1년), 적금(3년), 방카슈랑스(10년) 나머지는 주식에 직접투자!!
월령회장13.03.22 13:19: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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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없수?
보리스비앙13.03.22 14:05:4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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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있음
겸둥이검둥이13.03.22 14:18: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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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행정직 대기업수준은 아니더라도 좀 짭잘하다고 들었는데 지방은 또 다른가보네요. 내칭구는 안남동에 있는데 복지도 좋고 돈도 만족스럽고 정년도 보장되고 난 부럽고...
아우딩13.03.22 16:4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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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급에 배부를순 없죠 힘내세요 언젠가는 길이 열립니다
현이낭자13.03.23 16:18: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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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월급 80만원에 시작해서 지금은 기본급 250 + 수당 입니다. 수당 잘나오면 350~400 찍습니다.
같은 직장이구요. 현재 4년차입니다. 그만둘 생각, 수도없이 했었구요. 그럴때마다 멀리 보자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지내다 보니 결혼도 하구 아기도 임신중이구 그럭저럭 만족하며 지냅니다. 길게 얘기하면 밑바닥부터 살아온얘기를 하겠지만 그냥 해드릴말은 열심히 살면 그에대한 보답은 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실력을 키우는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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