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옵g 프로 기변을 했는데 잘 바꾼건지 모르겠네요.

똥광의영광 작성일 13.03.25 10: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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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s를 작년5월에 잊어버리고 피쳐폰으로 기변을 했습니다.(약정도 끝나고 해서요.)

 

그렇게 잘 쓰던 중 이번에 일을 바꾸게 되어서 스마트폰을 다시 쓰게 되었는데 이왕 바꿀거 좋은 걸로 바꾸자 생각해서

 

옵쥐프로로 결정을 했죠.

 

전에 아이패드 3세대를 구입했던 케티공식대리점도 가보고 주변에 있는 공식대리점도 몇 군데 둘러보았는데 62? 요금제인지 74요금제인지 그걸로 3개월 유지 해야지만 할원가 82만원으로 다운 시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통신사를 갈아 타야 하나? 라고 고민하던 중에 114로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더니(기변 및 번호이동) 114 상담원이 스마트폰 관련 상담원으로 다이렉트 연결을 해줬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결론은.

 

요금제 전혀 상관없이 할부원금 60만원에(34요금제로 고려했으나 42로 갔어요.) 24개월 약정걸고 현재 쓰는 핸폰 위약금이 8만원 정도 나오는데 50%까지 지원받는 걸로 해서 물건을 받았습니다.

 

이정도로 결정 하고 샀는데 설마 호구가 된건가요?

 

뽐X이나 여러군데 인터넷으로 구입하려다가 저한테는 그 방식이 잘 안맞아서 대리점에서 구입하려고 했거든요.

 

3줄 요약

요금제 상관없이 할원 60만원, 24개월 약정 위약금 50%지원.

옵 쥐 프로로.

호구가 된 건 아닌지?

 

딱히 물어볼데가 없어서 한 번 글 남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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