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전공때문에 발레랑 한국무용을 한 3년간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무용근육같은게 생기면서 몸이 보기좋게 보이더라구요. 근육질은 아니지만 부드러운 선들? 그런게 생기더군요. 거기다 태권도도 중국에서 일년정도 하니까 군육도 조금 붙어있었구요 .. 그런데 요새 무용이나 운동을 안하니까 뭔가 몸이 흐들흐들 해보이는게 별로네요 ㅠㅠ
확실히 얼굴도 운동하던때와는 다르게 생기나 얼굴의 각들이 많이 사라진 느낌입니다ㅠㅠ 제가 원래 마른몸이라 헬스같은건 안맞더라구요. 뭐 살이쪄서 얼굴이 그래보이는게 아니라 뭔가 얼굴에 각이나 생기 뚜렷함이 사라지더라구요 ..ㅠㅠ
운동하다 그만두면 원래 이런가요?
다시 시작해야하나 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