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진지하게 고민하나 나눠볼꼐 ㅜㅜ

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슴이 좀 발달되어 있어 문제는 내가 말랐다는거지 (180초반/칠십초반)

멸치라기엔 좀 아쉽고 아무튼 슬림한 체형에 갑바가 툭 튀어나와있어 ㅜㅜ 물론 살

운동을 2달정도 했을때도 뭐 변화는 모르겠더라구

좀더 집중적으로 얘기하자만 내 ㅇㄷ가 너무 튀어나왔다고나 할까

곧 여름이라서 스트레스가 막 쏟아지네

이것때문에 진짜 성형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남자가 솔직히 출입하기엔 너무 눈치도 보이고 창피하더라ㅜㅜ

형들이 나라면 어떻게 할거야???

여름에 나도 티한장 입고 돌아다니고 싶다 여름만 되면 또 고민고민 ㅜㅜ 티를 한장입을 수가 없어 자연스럽게 어깨도 못펴게 되고 공감가는 형들 없어?!?!?!

아 그리고 요 몇년간 차선책으로 반창고?같은거 붙이고 다녀본적은 있어 진짜 마음에 들긴한데 약간 귀찮음과 누가 알까봐 덜덜 떨린다고나 할까

내가 글을 못써서 그러는데 형들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좀 나눠보자 ㅜㅜ흐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