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집수리로 글올렷는데 이번에는 더심한게 있더라고요 ㅠㅠ
저희집은 아주 촌입니다. 그래서 어릴때 옆집에서 집을 지을때 담벼락을 지을때 우리아버지에게 조금만 빌려달라고해서 땅을 빌
려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돌려주기로 하고요 근데 세월이 지나서 옆집이 집을 세로 짓게되었고 당연히 땅을 돌려주는
줄 알았는데 그 담벼락 까지 집터를 만들어 집을 짓는것입니다 . 그래서 아버지가 우리집땅이니 이까지는 오지말라고하니 자기집
땅이라며 측량도 다했가고 하면서 집을 지었네요ㅠㅠ 4평정도 되는 땅이고요 이번에 그집터로 도로가 들어가는것이 정해지면서
3년후에 도로공사를 한다고 하네요 (할지안할지는 시작해봐야아는데 시예산은 잡혔다고 하네요) 누가 그러는데 도로 공사할때
다시 측량을 할때 그것을 돌려받을수 있다고 하던데 그것때문에 아버지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셔서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집에와보니 속에서 천불이납니다.ㅠ 밖에나가서 살다보니 집에 신경을 못쓴거 같아서 정말 죄송하네요 부모님께 ㅠㅠ
그리고 예전에 다른 옆집에서도 우리집땅을 빌려서 쓰고 나갈때 팔고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요번에도 이런일이이러날까봐 짱증이나네요 ㅠㅠ
짱공형님들 도움좀 주세요 !!1
두번째 질문은요 저희집 뒤에 작은 텃밭이 있는데 고옆에 시유지 땅이 조금있습니다. 거의 평지로 저희밭이랑 붙어있고요 이땅을 사서 뒷마당이랑 합치고 싶은데 시유지땅을 구매할수있나요???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