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필살기 중 가장 간지라고 생각되는 칼스의 천지파열무)
국산게임을 이야기할때 절대로 빠질수가 없는 전설의 명작 of 명작 레전설게임 창세기전2
어릴때 해보고는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갑자기 생각이 나고 너무 하고 싶어서 밤마다 2~3시간씩 플레이 하다가
오늘 드디어 엔딩봤습니다 밤샜습니다 ㅎㅎㅎ
아...어릴때 엔딩보면서 감동받고 마지막 엔딩곡듣고 울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도 역시...코끝이 찡하네요...ㅠㅠ
집에 창세기전 전 시리즈 다 소장하고 있지만 유독 창세기전2에 애정이 많이 가는군요...
게임하다 울어본 건 처음이라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한동안 이 노래 흥얼거리면서 다닐거 같아요
아마 짱공분들 중에서도 창세기전 많이 플레이 해보셨을거 같아요
오랜만에 여러분들도 플레이 한번 해보세요 옛날생각 나실거에요
최근들어 고전게임에 빠졌어요 역시 고전게임을 하면 추억이 있기 때문에 더 즐겁고 재밌고 행복해요.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 작년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할때도 그랬으니...ㅎㅎ
이제 창세기전2 엔딩을 봤으니...다음은 천사제국1,2를 할 차례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또 열심히 전직하고 플레이해야죠 ㅎㅎㅎㅎ
전 이만 안타니아로 여행가봐야 겠습니다. 라시드와 이올린에게 안부인사 하고 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ost 한번 들어보세요~~추억에 잠기실거라고 믿습니다^^ㅎ
( html로 퍼오니 영상이 자꾸 안떠서 본의아니게 새창띄우기로 링크연결 했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