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마다 이틀동안 하루에 평균 3시간씩. 일주일에 6시간을 하는 편입니다.
심하면 금,토,일 3일동안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이트아웃은 거의 마지막날에 합니다.
거의 술을 마시면서 하기 때문에 화이트아웃도 잘 안되고 오래하는 편입니다.
화이트아웃 될 거 같으면 참으면서 하고 영화 같은거 보면서 꾸준히 하거나
하는 식으로 장시간 하는 편인데 이정도면 ㅅㅅ중독일까요?
20대 중반에는 거의 1년만에 좋아하던 애랑 했던 적이 있는데
저녁 7시 부터 시작해 다음날 오후 3시까지 했던적도 있습니다.
그때가 아마 처음으로 술 마시면서 했던 때였을겁니다.
주량 리미티드가 소주 반병인데, 그날 밤새도록 3병 가까이 마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