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에 러브레터 재개봉 했을때도 가서 보고 얼마전 레옹 재개봉 했을때도 보고 왔습니다.
25일에는 4월이야기가 재개봉을 하는데 역시 보고 올려구요 ㅋㅋㅋ
예전에 추억를 떠올릴수 있고 엄청 큰 스크린화면과 영화관의 장점인 빵빵한 사운드덕분에
새로운 느낌도 받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ㅋㅋ 그래도 역시 향수를 자극한다는 게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
레옹 보러 갔을 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20대부터 부모님세대까지 있었습니다. 아직 레옹의 인기는 죽지 않았다는 걸 느꼈죠 ㅋㅋㅋㅋㅋ
이전 레옹에서는 볼수없었던 삭제된 장면을 이번 재개봉할때 보니 좀 더 재밌고 감동적이였어요.
마지막 장면이 끝으로 나오는 전설의 ost인 스팅의 shape of my heart가 딱 나오면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관 불이 켜졌는데도 관객들 아무도 나가지 않고 감상하는 모습이 너무 멋졌어요 shape of my heart~~
4월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ㅋㅋㅋ중딩때 짝사랑하던 여자애랑 같이 비디오 빌려서 보던 기억이...ㅠㅠ
5월달에는 노킹온헤븐스도어 재개봉 한다는데 이것도 역시 가서 볼려구요 ㅋㅋㅋ
데킬라와 담배 그리고 바다와 두 청년...전설의 ost 노킹온헤븐스도어...
앞으로도 재개봉되는 영화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우리 짱공 식구들은 어떤 영화가 재개봉이 되었으면 하나요? ㅋㅋㅋ
전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접속, 가을날의 동화 ,중경삼림, 첨밀밀 ㅋㅋ
다 재개봉하면 좋겠지만 이중에 한편이라도 재개봉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