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천은 최근 일정 규모
이상의 돈이 더 많은 행복감으로 이어질 수 없다는 기존 이론과 상반되는 연구 결과 나왔다고 소개했다.
미시간 대학의 경제학자 저스틴 울퍼스와 벳시 스티븐슨 교수는 세계은행과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제공한 150개국 자료를 조사했다. 그 결과 사람들은 돈이 많을수록 더 많은 행복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슈퍼리치'조차 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하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프린스턴 대학 경제학 교수인 앵거스 디튼과 노벨 수상자인 대니얼 카너먼의
2010년 연구결과에서는 소득이 많을수록 행복감도 올라가는 게 사실이지만 연간 소득 7만5000달러(약 8260만원)가 넘는 이들은 소득이 그
이상 증가해도 더 이상 행복감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학에서 재화와 서비스를 한 번 더 이용하면 느끼는 만족이 준다는 이른바
'한계효용의 법칙'이다.
그러나 울퍼스 교수와 스틴븐슨 교수에 따르면 돈이 많을수록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이는
"돈을 많이 벌면 옆집 보다 멋진 자동차를 살 수 있다"는 등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사고방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소득이 많아져도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이다.
포천은 돈으로 언제든 행복을 살 순 없지만 돈이 생활수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다른
조사에서도 소득과 행복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따르면 미국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3만7708달러로 OECD
34개국 평균 2만2287달러보다 많다. 이번 연구결과대로 미국은 OECD 회원국의 '행복지수'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돈으로 모든 행복을 살 수 는 없지만 10개의 행복 중 9개는 돈으로 가능하다.
물론 가족과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만 돈이 없는데 암에 걸리면 본인과 가정이 너무나 힘들고 불행하고
그나마 돈이 있으면 치료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고 가족도 덜 고생한다. 강남,서초,반포 쪽이 울 나라에서 이혼률도
제일 낮고 전반적으로 돈이 있어야 행복한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많이 본세상 모르고 철없는 어린애들이나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윌스미스 나온 "행복을 찾아서" 란 영화 봐라. 이건 실화고 돈이 없어서 현실적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아주 잘 그렸다. 결국 주인공은 백만장자가 되지.
돈없어서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결혼도 못하고 결혼 하고도 장인장모 한테 무시당하고 와이프한테 바가지 긁히고
그리고 제일 속상한건 내 자식한테 필수적으로 해줘야 할게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해줄땐 정말 속상한거 느껴보면
돈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된다. 물론 돈으로 해결 못하는것도 있지만 돈으로 해결 할 수 있는게 더 많다.
나는 돈이 많기 때문에 행복하고 딸을 많이쳐서 머리결도 곱고 피부도 곱고 건강하고 아주 좋은 인생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