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맛 걸작 월하의 검사이다.
SNK가 이지경(?)이 되리라고 그시절 상상도 못했지만, 그당시엔 대단한 작품이었다.
게임의 퀄리티는 사무라이 시리즈보다 더 좋다는게 저의 생각;
하지만 국내 배급이 잘 이뤄지지 않아 인지도가 매우 낮은 비운의 게임이기도 하다.
EX mode, Power mode, Speed mode 세가지의 모드가 존재하는데
사람들이 가장많이 애용했던 Speed mode 는 민첩함을 이용한 연속와 궁극기를 연계해서 쓰는 재미로
내가 주로 이용했던 Power mode 는 한방한방이 큰 타격이었고, ex 모드는 두가지 모두를 섞어 놓았지만
똥방어력이었기 때문에 아슬아슬함으로 애용했었다.
신선조 (이름이잘기억이 안나네) 스타일이 바람의 검심에 나오는 신선조 경찰같다. 시대가 비슷해서인가?;
궁극기도 아돌찌르기 같은 느낌~ 일격필살
내가 주로 이용했던 무쿠로, 소울칼리버의 볼도와 비슷한 느낌을 준다. 스타일도 비슷~
변칙적이고 무식한 파워로 포포루(지금은 망했음),GGPO 온라인베틀
했을떄 얍삽하다고 엄청나게 욕을 먹으며 겜을했다.넷상 별명이 부교주..
욕은 먹지만 왠지 희열이~~ ( 도발버튼 연타x10000)
잔테쯔 vs 잔테쯔
용호의권에 나오는 에이지의 선조인가? 스타일이 매우 비슷하다.
(갈아라~ 갈아~ 갸르르르륵 )
오락실에서 버튼이 부셔져라 했던 추억의 게임들~
심리전으로 오락실에서 꽤나 재미있게 했던 작품,
pc게임과는 또다른 재미랄까~!! 대전게임은 SNK가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