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일단 어제 있었던 일...
2013년 5월6일 CJ대한통운 택배 물건이 안와서 1588전화해보니 20분 넘게 대기...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전센터 전화하니 1시간동안 통화중...
청주1사업소 전화하니 없는 번호 이런 정말 흥분지수 가라앉힘...
그리고 오늘, 다시 1588 상품추적 ARS에서 알려주는사업소 전화번호, 담당자 번호 전화하니...
사업소는 8시30분부터 전화해서 9시10분까지 통화중...
더웃긴건 담당자 전화번호가 핸드폰이 아니고 일반 전화번호임. 전화하니 역시나 통화중...
위에 자세히 보니 콜벤으로 물건을 떠넘긴듯...
이것참 누가 전화를 받아야 하소연을 할텐데...
만약 김치보내면 썩어서 묵은지 되서 오고...
생선보내면 썩어서 젓갈 만들어 보내줄 기세...
너무 열받아서 오늘 아침 인터넷에 CJ대한통운이라고 쳐보니...
아놔~~ 이럴꺼였으면 홈피에 공문을 띄워야 하는거 아닌가... 정말 할말을 잃었네요...
내 물건 어찌 찾아야 하뇨~~ ㅠ,.ㅠ
암튼 택배보내실 분들은 지금은 CJ대한통운보다는 다른 택배회사 또는 우체국을 이용하세요.
참고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