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감정조장은 아니구요
나 광주사람;;
자취하는데
엄머니께서 음식을 보냈는데
거기에 홍어를 싸서 보내심;;;
장례식장인가 가서 돼지고기싸서 몇번 먹어본게 전부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악취가 심해서;;
이 비싼걸 버릴수도 없고 빨리 먹어야할텐데
그냥 먹을 수도 없고 (너무 써서;;)
어떻게 해야 그나마 맛있게 먹을 수 있나요
돼지고기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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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꼭 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초코추장을 사서
맥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그렇게 삭힌것이 아니어서 코찡긋한것도 별로 없었고
오독오독 씹히는게 아주맛있었어요~
이러다 홍어마니아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