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로 끝이났네요.
제인생에 마지막승부를 제외한 첫회부터 마지막회까지 다 챙겨본 드라마는 오자룡이 처음입니다.
주인공이 다소 진부한 바른사나이이긴하지만 요즘 인생살이 힘들때 보고있으면 힘이나는 캐릭터라고할까요?
물론 오연서도 좋아하지만요(극후반부에는 존재감이 많이 떨어지긴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