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입사지원을 해서
회사를 이곳저곳 찔러봤는데, 세 군대 합격했습니다.
1.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2. 엘지전자 mc사업부
3. 한화 S&C
삼성전자는 일이 정말 힘들고 야근도 많다고 하고, 무엇보다 수원에 있습니다. 단, 연봉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추후 이직을 생각할 때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이직할 생각도 없지만..
엘지전자는 연4천 정도의 초봉에 서울에 있다는 장점.. 그리고 엘지 스마트폰 사업이 지속적으로 상향곡선을 그리는 점이 있습니다.
한화S&C는 SI계열 회사인데요.. 연봉 4천에 중구에 있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칼퇴근을 중시하는 회사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첫 사회생활을 어디서 시작하는게 좋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