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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엔포가 '전원일기'로 미국에 본격 진출한다.

티아라엔포는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전원일기'가 한국,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동시에 발매된다"고 발표했다.

티아라의 첫 유닛 그룹 티아라엔포의 타이틀곡 '전원일기'는 새롭게 다섯 가지 버전으로 전세계 동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한국 버전에서 스피드 태운이 담당했던 랩 피처링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위즈 칼리파(Wiz Khalifa), 티페인(T-Pain), 스눕독(Snoop Dog), 레이제이(Ray J) 등 세계적인 톱스타 5명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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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완성도도 완전 x 같은 곡 들고 애들 실력도 안되는데 미국진출이라.

광수사장도 참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