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4년전에 처음 본걸로 기억되는 영화. 처음 부터 끝이 1 ~ 100 이라 한다면,
처음 봤을때 1~90 까진 흥미진진하게 봤다가 나머지 끝부분 10 을 보고는
허무하고 이해도 안되고 그냥 벙쪘음. 마치 김빠진 콜라 처럼.
그리고 4년후 오늘 다시 봤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마지막 부분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
뭔가 허탈한 기분.
도대체 이 영화는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