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진 KBS 아나운서(40)가 21일 전격 결혼한다.정세진은 이날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 관계자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KBS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이같은 소식이 알려졌다”고 말했다.정세진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11세 연하로 알려졌다
이야 11살 연하라..
그럼 여자 40에 남자는 20대 후반?
대단하네요..